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토에세이] "누가 더 예뻐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국 상금여왕 최나연(왼쪽)과 한국 상금여왕 이보미. 사진=최나연은 골프다이제스트, 이보미는 KLPGA 제공

미국 상금여왕 최나연(왼쪽)과 한국 상금여왕 이보미. 사진=최나연은 골프다이제스트, 이보미는 KLPGA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누가 더 예뻐요?"

미국과 일본의 '상금여왕'들이 이번엔 미모 대결에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베어트로피(시즌 최저평균타수상)까지 '2관왕'에 등극한 최나연(24ㆍSK텔레콤)과 국내 무대에서 상금랭킹 1위는 물론 다승왕과 최저평균타수, 대상까지 무려 '4관왕'을 싹쓸이한 이보미(23)다.
최나연은 특히 시합 중에 치마를 안 입기로 유명한 '보이시의 대명사'로 손꼽혔던 선수다. 골프다이제스트 신년호 커버스토리를 위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그러나 앙증맞은 얼굴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까지 입고 섹시한 자태를 한껏 과시해 이미 골프팬들의 시선을 온몸에 받고 있다.

이보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홍보 제작물에 사용될 홍보모델로 선정된 직후 촬영된 사진이다. 필드에서 까맣게 그을린 건강한 피부에 여러 가지 색상의 의상이 조화를 이뤄 도대체 패션모델인지 골프선수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다. 이보미는 올해는 일본 무대로 진출해 뛰어난 기량과 함께 '섹시 아이콘'으로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