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얼짱골퍼' 최나연(23ㆍSK텔레콤)이 모처럼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한껏 뽐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8일 신년호 커버스토리를 위해 촬영한 최나연과 김송희(22ㆍ하이트)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선수가 그동안 치마를 안 입기로 유명한 '보이시의 대명사'로 손꼽혔다는 점에서 더욱 이례적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함께 했던 밤낚시, 코스에서의 전쟁, 편안한 휴식 등이 콘셉트로 설정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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