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은 '모든 것이 유행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배우들의 의상, 헤어 등 일거수일투족이 팬들의 눈에 포착되기 때문이다.
'시크릿가든' 속에서 현빈이 입은 트레이닝복은 이미 인기 아이템이 된지 오래고 최근에는 현빈의 헤어스타일까지 유행이 되고 있다. 특히 현빈의 헤어스타일은 최근 방송한 SBS '스타킹'의 '다이어트킹2'에서 활용되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강 대표는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찾는 ‘인생역전’이라는 꿈과 새로운 자신을 찾자는 취지를 공감해 '다이어트킹2'에 참여하게 됐다. 강 대표의 참여로 조성모는 다이어트 후 완벽한 '까도남'으로 재탄생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으며, MC인 강호동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강 대표의 준오헤어는 32년 전 준오라는 이름으로 미용사업에 뛰어든 후 미용브랜드로써는 최초로 국내에 67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뷰티 전문그룹이 됐다.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Wella’가 세계10대 헤어 브랜드로 선정할 만큼,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준오헤어의 강 대표는 2006년 ‘올해를 빛낸 인물 20人 자랑스런 문화인’부문, 2007년 ‘미래를 주도하는 POWER KOREA 우수 헤어샵’ 부문 등에서 수상을 하며 준오헤어를 이끄는 리더로써의 책임을 완벽히 소화해 내고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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