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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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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인 '2011 iF 디자인 어워드'에 당선됐다. 사진은 이번에 수상한 '자이 유홈 시스템 2.0'. GS건설은 이번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 외에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을 모두 석권 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GS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인 '2011 iF 디자인 어워드'에 당선됐다. 사진은 이번에 수상한 '자이 유홈 시스템 2.0'. GS건설은 이번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 외에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을 모두 석권 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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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GS건설 이 개발한 홈 네트워크 제품 '자이 유홈 시스템 2.0' 등 2개 작품이 '2011년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iF Product Design Award)'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GS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4년 연속으로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 '를 수상하게 됐다.

1953년 독일에서 제정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 매년 디자인 품질, 혁신성, 사용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2011년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자이 유홈 시스템 2.0(Xi Ub Home System 2.0)'은 지난 2008년 상을 수상한 '자이 유홈 시스템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주택 내부에 설치되는 월패드, 온도조절기, 배선기구류 등 10개 홈 네트워크 제품들의 통합 디자인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에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인 '2011 iF 디자인 어워드'에 당선됐다. 사진은 이번에 수상한 샤워수전 '프뉴마'. GS건설은 이번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 외에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을 모두 석권 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GS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인 '2011 iF 디자인 어워드'에 당선됐다. 사진은 이번에 수상한 샤워수전 '프뉴마'. GS건설은 이번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 외에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을 모두 석권 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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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수상작은 '프뉴마(Pnuma)'다. 욕조 토수구, 오버헤드 샤워, 핸드샤워를 일체화한 절제된 디자인의 일체형 욕조샤워수전이다. 샤워헤드와 몸체 사이의 빈 공간을 생명력 가득한 물의 흐름으로 채움으로써 샤워 행위가 가지는 회복과 충전이라는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한쪽이 개방된 비대칭 형태로 바디 윗면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은 월패드를 제외한 '자이 유홈 시스템 2.0'을 지난달 부산에서 분양한 해운대자이에 적용했으며 일체형 욕조샤워수전인 '프뉴마'를 내년 분양할 프로젝트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중이다.
원종일 주택기술담당 상무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iF 디자인 어워드의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인 투자개발을 기울여온 GS건설 디자인 경영의 결실"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이(Xi)만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앞선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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