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르나 공인연비 1ℓ당 15~16km, 참가자 연비 1ℓ당 20km…1등에 대한 기대감 최고
국내 최고의 에코드라이버를 뽑는 '2010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가 27일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정 씨는 "뉴 베르나의 공인 연비가 1ℓ당 15~16km인데 지난달 내 차의 연비는 20ℓ당 400km가 나와 연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자동차 동호회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가 있다는 글을 접하고 곧바로 참가신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 베르나의 공인 연비보다 더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정 씨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1등을 거머쥐겠다며 자심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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