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에코드라이버를 뽑는 '2010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가 27일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눈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비왕 대회에는 총 65팀이 참가했다.
김 씨는 "눈과 비가 내려서 그런지 도로에 차가 꽉 막혀있어 걱정"이라며 "그래도 (궂은 날씨 등) 다 같은 조건에서 대회를 여는 만큼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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