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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놀러와'와 박빙승부 '게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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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놀러와'와 박빙승부 '게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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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밤이면 밤마다'가 '놀러와'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가 전국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9.9%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근 월요일밤 3사의 예능 전쟁이 뜨겁다. 특히 오랜 시간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온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아성이 위태롭기까지 하다. '놀러와'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1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밤이면 밤마다'와 0.3포인트의 격차를 기록했다. 두 프로그램의 치열한 월요일 밤 예능 경쟁이 시청자들마저 흥미진진하게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과 이경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관련게시판을 통해 "조영남 아저씨, 요즘 입심이 장난아니다" "역시 이경실이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KBS2'안녕하세요'의 전국 시청률이 4.4%에 머무르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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