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임직원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20일 장성군내 저소득가정 8세대를 방문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구당 25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보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마음을 나눠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매달 진행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해가 지난 2006년 설립한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광주, 서울, 목포, 순천, 전주 등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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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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