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음주문화와 예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술자리 예절교육은 수능이 끝난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실시되며,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보해 홍보실(062-370-6270~3)로 하면 된다.
보해 관계자는 "고3 학생들이 음주문화 및 술자리 예절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접하다보니 폭음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예비 성인들에게 술자리에서 꼭 지켜야 할 예절을 알려주고, 건전한 술자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로 3년째 공장견학과 주도강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지난 2008년과 2009년에도 광주ㆍ전남지역 고교생 6,000여명을 대상으로 보해 장성공장 견학과 함께 술자리 예절 특강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원거리 학교는 출장강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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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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