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파리스 그릴'에서는 25일 살구 비네그레트 드레싱의 샐러드와 허브를 곁들인 클랩 비스크 수프로 시작하는 4코스의 디너 만찬을 준비한다.
특히 만찬을 더욱 뜻 깊게 해줄 와인 반 병이 함께 제공돼 더욱 품격 있는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델리'에서는 15일부터 25일까지 가족과 함께 집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추수감사절의 전통적인 아이템인 파이에서부터 저녁 만찬용 구이 요리 등 다양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판매한다.
월넛 애플로 속을 채운 구운 칠면조 구이와 크랜베리 소스 그리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신선한 야채 요리와 클램 차우더 수프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는 24만9000원(10% 세금 별도)에 판매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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