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거래소는 코스콤과의 IT 업무 조정을 통해 13명의 추가 인력 감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희망퇴직을 통해 감축한 18명의 인원을 더할 경우 총 정원의 5.2%에 해당하는 인력이 줄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올해 상반기 인사·조직 혁신을 실시했다. 정원의 13.1%를 감축하고 조직 슬림화, 부하직원 선택제 도입, 능력 및 성과 중심의 보수체계 구축 등을 진행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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