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발열소재' 상품이 확실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판단, 전년 대비 물량을 3배 이상 늘려 준비했다.
아울러 황신혜, 비비안, 비너스 팬티/브라를 각각 2800원과 7800원에 미쉘끌랑, 보디가드 팬티/브라를 각각 3800원과 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본 등 선진 유통시장에서는 발열소재 언더웨어가 이미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올 겨울 국내에서도 발열내의가 확실한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저렴한 가격에 발열내의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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