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반도체주의 상승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경쟁사인 엘피다가 감산을 발표한데다 가격 매력까지 돋보이는 덕분이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000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9,9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1.61%
거래량
2,766,742
전일가
193,000
2024.05.17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HLB그룹주 '무더기 하한가'코스피, 개인 홀로 '사자'…2740선 약보합세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高高한 SK하이닉스
close
는 전 거래일 보다 500원(2.11%) 오른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등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7,4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02%
거래량
15,761,725
전일가
78,200
2024.05.17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HLB그룹주 '무더기 하한가'삼성전자, '신환경 경영전략' 성과…작년 온실가스 10% 줄였다
close
역시 1.16% 오름세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D램 업황이 빠르면 4분기 중에 바닥을 확인할 수 있다"며 "엘피다가 내년 투자계획 축소와 감산을 공식 언급, 내년 중에 다시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반도체 업황이 내년부터 호황 국면에 들어서겠다"며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기업용 PC 교체 수요가 늘고 메모리 탑재 용량이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