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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소속사 "괴로움 참고 공연 강행,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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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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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배우 데니안이 친형처럼 따르던 배우 강대성의 오토바이 사망 사고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대성은 지난 10월 28일 오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서울 압구정동 인근서 버스를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사망했다. 그와 최근까지 한 집에서 생활한 데니안은 누구보다 큰 충격에 휩싸였다.
데니안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한 관계자는 “둘은 최근까지 이태원 인근서 함께 생활했다”며 “2-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맺은 뒤로 두터운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혼자 집에 남게 된 데니안이 무척 괴로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보를 접한 건 최근 공연 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공연에 막 오르기 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니안이 어렵게 공연을 마치고 바로 빈소가 마련된 천안으로 내려갔다”며 “처음에는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데니안이 마음을 비우지 못한 상태서 드라마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처지에 무척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 속에 좋지 않은 일이 터져 소속사로서 많이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데니안은 사고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처럼 나를 챙겨주던 형이 하늘나라로 먼저 갔다’며 ‘같이 살 맞대고 살던 형이라 더 마음이 아프다’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모두들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강대성은 2008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TV CM을 시작으로 영화 ‘국가대표’와 드라마 ‘아이리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영화 ‘평양성’에 출연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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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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