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배우 강대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강대성은 지난 10월 28일 오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서울 압구정동 인근서 버스를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사망했다.
최근까지 가수 GOD 출신 연기자 데니안과 함께 생활한 것으로 드러난 강대성은 청안공원묘원에 안장됐다.
이에 데니안은 “연기자의 꿈을 못 이루고 먼저 가 애통할 뿐”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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