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사회적기업에는 지정되지 못했지만 빠른 시간내에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용사업이다.
특히 기업 당 평균 10명의 직원에 대해 1인당 93만2000원의 임금을 지원하며 기업이 채용한 전문가 1인에 대해서는 직원임금과는 별도로 1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박대우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형사회적기업은 서울을 대표하는 일자리대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성장가능성 높은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족한 사회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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