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일본 언론들이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한 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일본 방송을 앞두고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2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히로인을 맡은 드라마 '신데렐라 맨'이 25일부터 TBS계 '한류셀렉트'에서 방송된다"고 비중있게 보도했다.
특히 소녀시대의 윤아와 한류스타 권상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일본팬들의 관심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산케이스포츠는 "윤아가 패션디자이너로 나오는데 패션쇼 장면에서 친숙한 댄스를 펼쳐보이는 것 외에도 권상우와 키스신에 도전할 예정이어서 반드시 봐야 할 것"이라는 '팁'까지 알려줬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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