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자사 게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10'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되는 '블리즈컨'은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과 커뮤니티를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최신작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대회를 현장에서 지켜볼 수 있다.
현재 입장권이 매진돼 직접 '블리즈컨'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은 가상 입장권인 '블리즈컨 버츄얼 티켓(BlizzCon Virtual Ticket)'을 구매해 이벤트 현장을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리즈컨 공식 웹사이트(www.blizzc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