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톡톡]항공·여행주 원화강세 날개달고 훨훨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항공·여행주가 원화 강세의 영향으로 급등세를 나타냈다. 당분간 원화 강세 추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실적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 앞날이 쾌청하다는 평가다.
27일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040 전일대비 20 등락률 -0.28% 거래량 49,206 전일가 7,06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은 전날보다 660원(7.71%) 오른 9220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5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19% 거래량 1,719,119 전일가 25,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대한항공, 英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6년 연속 최고 등급 대한항공, 글로벌 동맹 '스카이팀' SSQ 의장 항공사 선출 도 전날보다 4000원(5.43%) 오른 7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공주 강세의 이유는 원화 강세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며 1150원선을 하향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 1150원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5월18일 이후 4개월여 만의 일이다.
김지은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환율이 내리면 내국인출국자가 증가하고 영업비용이 절감돼 수요 증가와 비용 감소의 효과를 동시에 누리게 된다"며 "원화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항공주의 3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항공주의 흐름은 당분간 긍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환율 효과는 항공주 뿐만 아니라 여행주의 훈풍으로까지 이어졌다. 모두투어 모두투어 close 증권정보 080160 KOSDAQ 현재가 11,390 전일대비 170 등락률 -1.47% 거래량 79,971 전일가 11,56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두바이 공항 제한에 240명 발 묶여…하나·모두투어, 대체 항공편 긴급 확보 "전부 환불 조치" '두바이' 글자에 한숨…중동 리스크 직격탄 맞은 곳[미국-이란 전쟁] 는 1900원(5.97%) 오른 3만3750원을 나타냈다.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41,850 전일대비 900 등락률 -2.11% 거래량 70,681 전일가 42,7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Why&Next]"깃발투어 끝났다"…투자회사 변신한 1위 여행사 역시 2.77% 올랐고 레드캡투어 레드캡투어 close 증권정보 038390 KOSDAQ 현재가 11,52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88% 거래량 106,577 전일가 11,42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레드캡, 안동 산불 피해지서 '임직원 나무심기'…산림 복원 본격화 레드캡투어, 조달청 나라장터 9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레드캡투어, 지난해 영업이익 468억원…전년比 7.4%↑ 도 2.37% 상승하며 원화강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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