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김동선 중기청장이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허리우드극장을 방문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대표 14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도 열린다.
한편 허리우드극장은 노년층에게 저렴한 관람료로 영화를 상영하고 극장 내 LP판 음악부스를 설치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12월에는 노인 복지 부문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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