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은 총 45평 규모, 34개 객석을 갖춘 카페형 컨셉으로 국내 파리바게뜨에서 성공한 ‘베이커리 카페’ 트렌드를 그대로 적용시켰으며, 국내에서 적용중인 신BI 컨셉을 맨해튼점에 최적화했다.
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이 자리잡은 맨해튼 32번가는 뉴욕 내 최대의 한인거리이자 배후에 오피스가와 주택가가 공존하는 상권으로 한인 교포뿐 아니라 현지인 고객까지 유치할 수 있는 위치다.
아울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브로드웨이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Raddison, Stanford, Nyma 등의 많은 호텔들이 주변에 상주해 있어 관광객 유치에도 유리하다.
파리바게뜨 USA 담당자는 “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은 미국의 최중심부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 공략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맨해튼점 오픈을 발판으로 2011년부터 미국 현지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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