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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현대홈쇼핑
-오는 13일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가 개시될 예정인 현대홈쇼핑을 이달 중 업종 다크호스로 추천
-홈쇼핑 업황 호조와 더불어 최근 부각되는 TV홈쇼핑 영업가치 부각
-보유 SO자산가치 부각될 전망
-올해 말 예상 보유 현금 6500억원을 통한 신사업 가능성(중국 진출, 신규사업 등)이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때문
-현대홈쇼핑의 올 예상 취급고는 1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가 넘는 성장을 보이고 예상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10%대의 성장, 예상당기순이익은 1250억원으로 30%가 넘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LG하우시스
-국내 건설시장대비 15배인 중국 건설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하여 올 하반기부터 단계별로 중국내 생산 거점을 확대할 것이며 중국내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구축할 예정
-건장재 중심의 연관사업 통합을 추진하고 있음. 중국 진출은 초기 단계이나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판단됨
-기능성 유리, 알루미늄 창호 공장 투자, 점착기술을 바탕으로 한 PSAA투자, LG전자 향 진공 단열재 투자, 노트북용 IMD 투자 등 계열사인 LG전자향 신성장 사업 추진중, 2010년~2011년 투자 후 내년 하반기부터 신성장사업관련 매출액 및 이익 성장 예정

◆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액은 다른 업체와 달리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삼성전기 정체, LG이노텍 10% 증가하는 것에 비해 서울반도체는 50% 이상 증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경쟁사 대비 강점으로 부각
-조명 관련 매출액이 30%에 이르고 있어서 경쟁사 대비 강점으로 판단됨
-아크리치(AC LED)의 성장세가 커질 것으로 기대. 9월 말 포스코ICT와 합작사가 출범하면서 4분기에 아크리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 4분기 매출액도 3분기 대비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차이나그레이트
-중국의 스포츠용품 시장은 소득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음. 특히 2010년 스포츠용품 시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월드컵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함
-글로벌 및 중국 대표 브랜드 등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1선보다는 2, 3선 도시를 타겟. 최근 중국정부가 소득 불균형, 도시와 농촌 및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내수부양과 도시화를 추진하고 있음
-내륙의 일자리 확대과 임금인상으로 2, 3선 도시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사의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이고 것도 이러한 요인 때문
- 신발 생산라인이 기존 6개에서 15개로 확대되고 전량 외주생산에 의존하던 의류 및 신발 밑창 생산 시설이 금년 완공 예정. 총판과 가맹점 수도 2010년에 각각 5개와 400개 늘릴 계획
-Capa 및 유통망 확대로 올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효과 기대됨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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