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석관동 시작으로 2달간 일정 들어가
4일 오후 석관동 두산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열리 첫 무대는 가수 양하영과 현진우, 비보이 댄스팀인 GYT크루, 성악가들이 장식했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틀 뒤인 10일 금요일에는 보문동 꿈나라 어린이공원에서, 15일과 17일에는 월곡2동 진각종 주차장과 성북동 동소문가로휴식공간에서 뜨락예술무대가 개최된다.
추석 연휴가 있는 주간에는 공연이 없다가 10월 1일 삼선어린이공원에서부터 다시 공연일정에 들어간다.
특히 10월 10일과 17일 오후 7시 숭덕초등학교와 장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잇달아 열릴 동춘서커스도 이색 공연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04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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