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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뜨락예술무대 공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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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석관동 시작으로 2달간 일정 들어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우리 동네 행복콘서트, 2010 성북구 뜨락예술무대가 지난 4일 석관동을 시작으로 2달간의 공연 일정에 들어갔다.

4일 오후 석관동 두산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열리 첫 무대는 가수 양하영과 현진우, 비보이 댄스팀인 GYT크루, 성악가들이 장식했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두 번째 공연은 8일 오후 정릉1동 주민센터 앞에서 재즈그룹인 크마재즈앙상블과 라틴음악을 연주하는 잉카엠파이어, 가수 양하영과 채희가 출연한 가운데 열린다.
성북구 뜨락예술무대

성북구 뜨락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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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인 10일 금요일에는 보문동 꿈나라 어린이공원에서, 15일과 17일에는 월곡2동 진각종 주차장과 성북동 동소문가로휴식공간에서 뜨락예술무대가 개최된다.

추석 연휴가 있는 주간에는 공연이 없다가 10월 1일 삼선어린이공원에서부터 다시 공연일정에 들어간다.

특히 10월 10일과 17일 오후 7시 숭덕초등학교와 장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잇달아 열릴 동춘서커스도 이색 공연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동네 곳곳에 삶의 여유와 웃음, 감동을 선사하는 뜨락예술무대는 성북구 내 20개 모든 동에서 한 차례씩 총 20회가 열리는데 다음달 31일 성북구립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장위초등학교 체육관에서의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04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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