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유머] 못말리는 이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못말리는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거의 매일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가곤 했다.
어느날 약이 오른 남편이 아내에게 다짐을 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할 거야!" 드디어 이웃집 남자가 찾아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미안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제가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군요. 좀 빌려도 될까요?"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포츠 선수>
6위= 축구 선수(90분 동안 해도 골 한번 안 나올 때도 많다.)
5위= 야구선수 (마무리 투수, 실컷 달아올랐는데 올라와서 불 끄고 내려간다.)
4위=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선수(위에만 만지고 아래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3위= 씨름선수(상대를 잡아먹을 듯이 달려들어 넘어뜨린 후 제자리로 돌아간다.)
2위= 100m 육상 선수(10여초면 모두 끝난다.)
1위= 골프선수(4번 이상 쳐야 한 번 들어가고 한번 치면 근처에서 기웃거리고 얼쩡거리기만 한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3위= 포켓볼 선수(어디에 구멍이 있든 한 큐에 다 집어넣기 때문)
2위= 마라톤 선수(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2시간 이상 달리기 때문)
1위= 볼링 선수(아무리 쓰러뜨리려 해도 계속 서있기 때문)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