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스바루코리아는 스바루의 대표 기술인 대칭형 상시 4륜구동(Symmetrical AWD) 시스템 탄생 3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포레스터 스페셜 에디션'을 공식 출시하고 '레거시 및 아웃백 스페셜 패키지'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및 패키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3달 동안 국내 한정 판매된다. Symmetrical AWD 38주년 스페셜 에디션 및 패키지 모델에는 4륜구동 기술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 스바루의 대칭형 AWD 시스템 38주년을 알리는 기념 스티커가 부착된다.
'레거시 및 아웃백 스페셜 패키지'는 국내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ECM룸미러와 블랙박스, 고속도로 주행시 편리한 하이패스 시스템이 기본 장착됐다. 또한 전 차종 기본적용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한국형 TPEG 내비게이터와 후방 카메라가 적용됐다.
스바루코리아는 'Symmetrical AWD 38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및 패키지'의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판매 기간 동안 '포레스터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현재 시판되는 일반사양 포레스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도 1년 간 주유비 지원 혜택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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