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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오롱, '자회사 효과'..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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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코오롱 이 자회사 효과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10시31분 현재 코오롱은 전일대비 1700원(5.26%)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만의 상승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코오롱의 상승세에 대해 '코오롱인더 주가 상승에 후행하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3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력 자회사 코오롱인더가 엔고수혜로 인한 이익모멘텀 강화로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인 영향을 코오롱이 후행적으로 받고 있다는 것.

그는 이어 "자회사인 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이 각각 미국 임상 2상과 한국 임상 2b를 앞두고 있어 자회사 가치가 상승할 시기"라며 "물관련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공사가 M&A로 외형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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