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북제재 조치는 재래식 무기 및 사치품 구입 등과 관련한 새 대북제재 행정명령에 따른 제재 리스트와 기존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과 관련한 행정명령 13382호를 근거로 추가로 제재대상에 올린 기업·개인 리스트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백악관은 이날 오후께 새 대북제재 행정명령과 대북제재 리스트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재대상으로 지정된 북한 기업·기관의 미국내 자산은 동결되며 미국 금융기관의 거래가 금지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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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테 다 뺏기겠네…다들 자국보호할 때 韓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