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재래시장 상품권 5억6000만원치 구매 통해 재래시장 살리기 나서
$pos="L";$title="";$txt="유종필 관악구청장 ";$size="231,324,0";$no="201008270950311213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5만 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하면 그 이상을 소비하고, 한 번 발길이 가면 계속 전통시장을 찾게 될 것입니다”
당장 구청이 지급하는 각종 위문품을 서울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구매해 지급하기로 한 것.
구 예산으로 편성된 명절 반장보상품, 보훈대상자 위문품, 저소득 위문품, 직원생일축하품 등은 총 5억6000만원이나 된다.
서울시상인연합회장이기도 한 진병호 신원시장 상인회장은 “구청에서 구입한 전통시장 상품권이 유통될 경우 실제로는 현금으로도 추가 구매하기 때문에 상품권 사용금액의 3~4배에 달하는 매출증대 효과가 있어 상인들의 기대가 크다”며 “상인회에서도 추석을 맞아 자체적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고 말했다.
$pos="C";$title="";$txt="관악구 재래시장 ";$size="550,366,0";$no="20100827095031121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현재 유통되는 서울시 전통시장 상품권은 서울시 상인연합회에서 발행한 5000원권과 1만원권 2종이다.
발행일로부터 1년까지 서울시 전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권면금액의 80% 이상 구매하는 경우 나머지 금액은 환급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02-880-3609)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