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타타대우 쌍방향 경영설명회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케스트라 연주 등 문화 이벤트 형식 갖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25일 올해 독특한 경영현황설명회를 가졌다. CEO인삿말, 경영실적 등 일방적인 전달 형식의 설명회에서 탈피해 오케스트라 연주, 동영상 등 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의 의견 제시로 이뤄진 이번 설명회에서는 9인조 사내 오케스트라 동호회의 영화 주제가 연주를 시작으로 우수사원 포상, 고객 및 직원의 요청사항, 김종식 사장의 현장방문 영상이 상영됐다.
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소통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경영층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CEO가 직접 청취해 현장에서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쌍방향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