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여개 판매대리점 확보...대우차판매와 10월까지 협력
이에 따라 그동안 타타대우의 상용차 판매를 담당해온 대우자동차판매와는 오는 10월 계약 만료를 끝으로 결별 수순을 밟을 것으로 관측된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서울 부산 전주 등 전국에 30여개 판매대리점을 확보했으며, 판매ㆍ서비스ㆍ부품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타타대우차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대우차판매와 관계에 대해 "대우자판과 계약이 종료되는 오는 10월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 기간에 대우자판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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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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