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유머] 천국에서의 골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천국에서의 골프>
여러 해 동안 골프를 함께 쳐온 여든이 넘은 두 노인이 있었다.
한 노인이 물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럼! 나는 확신하네."
다른 노인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곧바로 돌아와 사실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세"라고 서로 약속했다.
몇 주 후 한 노인이 죽었고 문상 온 다른 노인은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다시 돌아왔어."
"그래? 그곳에 골프장이 있던가?"
"그럼. 그런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둘 다 있네.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거야.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모든 그린은 크고 부드러워 누구나 파를 잡을 수 있지. 그런데 말이야. 나쁜 소식은 자네가 다음주 화요일에 티오프가 잡혀 있다는 거야."

<팬티를 입어야겠군요!>
숙녀가 그녀의 친구들과 골프를 치고 있을 때였다. 벌이 그녀 주위를 맴돌다가 그녀를 쏘았다. 그녀는 골프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프로샵 주인에게 벌에 대해서 말했다.
프로샵: 그래요? 어디죠? (신체의 어느 부분에 물렸냐는 물음으로)
숙녀: (물린 장소로 이해한 숙녀) 1번홀과 2번홀의 중간일 거예요!
프로샵: (신체의 일부분으로 이해한 프로샵 주인)
그럼 팬티를 입어야겠군요.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