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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여름 휴가철 나눔경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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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사각지대인 7~8월 집중 봉사 기간 선정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삼성화재는 봉사활동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렵고 힘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나눔경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봄, 가을과 연말연시는 상대적으로 봉사활동이 빈번하지만 휴가가 겹치는 7,8월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이다. 이에 삼성화재는 이번 휴가시즌을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했다.
삼성화재는 7~8월 두 달에 걸쳐 전국 119개 봉사팀 약 1천명이 불우이웃은 물론 농촌 결연마을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팀은 자매결연 마을인 이천시 모가면 송곡리를 방문, 감자캐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홍보팀 직원들은 자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돈으로 따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찾아 뮤지컬보기 등 추억 만들기 행사를 해줄 계획이다.
각 지역의 사업부 단위별로도 판매조직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경찰서, 소방서 등 업무 상 휴가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격려 방문하는 프로그램과 지역 내 마을과 자매결연 봉사 및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저소득층 자녀 캐리비언베이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가족여행 등 휴가를 갈 수 없는 저소득층 자녀 33명이 초청됐다.

이 어린이들은 삼성화재 대졸 신입사원 20여명과 함께 여름휴가를 대신해 놀이공원에서 신나는 물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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