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은 이날 오후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민주당에 대해선 "4대강 총리라 할 김태호 총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은 당연히 4대강 검증특위 구성 요구의 수용과 연계되어야 함에도 민주당이 일정에 합의해 준 것에 못내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며 "4대강 저지 당론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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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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