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이 자리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모든 문제점을 검토하고 사회적 합의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이야말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가장 무난하게 4대강 사업을 정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특위 구성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민노당은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해 11일부터 촛불문화제를 여는 등 여론전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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