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파쇄차량 2대로 약 1만1000여권의 중요문서 구청서 파쇄
지방자치단체 특성상 다양한 문서 업무에 주민의 개인정보가 사용되고 있어 외부로 문서가 유출될 경우 주민 다수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pos="C";$title="";$txt="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시효가 지난 공문서류가 파쇄기에 의해 파쇄되고 있다.";$size="550,412,0";$no="20100719093400668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보존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기록물이 폐기되지 않도록 전부서 기록관리전문요원의 사전실사 후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폐기’로 확정된 기록물만 폐기했다.
최수영 민원여권과장은“폐기 문서를 당일 현장에서 파쇄해 외부 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개인정보가 담긴 중요문서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