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S 임원 30여명 美미시간대 가는 이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임원 30여명을 미국 미시간대학교로 단기 연수 보낸다.

9일 GS그룹에 따르면 지주사 GS를 포함해 GS칼텍스 등 각 계열사 소속 상무급 이상 임원 30여명은 이달 중 미국 미시간대에서 1주일간 단기 연수를 받는다.
허 회장 지시로 올 들어 처음 도입된 'GS Global Executive Program'의 일환이다.

교육 과정은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ㆍ혁신 ▲마케팅 전략 ▲리더십 등을 주제로 한다.

이는 GS그룹이 미시간대 측과 상호 논의 후 결정된 교육 과정으로 GS그룹 임원들만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허 회장은 이번 연수 대상자들에게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트렌드를 읽어볼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