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여주인공 김윤희 역에 최종 낙점됐다.
'성균관 스캔들'은 동방신기의 믹키유천과 송중기, 유아인 등 꽃미남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로 마지막까지 여주인공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초미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박민영은 "꼭 해 보고 싶었던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마지막으로 합류 한 만큼 몇 배로 최선을 다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물망에 있던 여러 여배우들이 있었지만 고심 끝에 박민영의 당당하고 당찬 느낌이 윤희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판단, 최종 결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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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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