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현재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9틱 빠진 110.52에 거래되고 있다.
등록외국인이 3020계약 순매도한 반면 은행은 551계약, 보험이 898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의 국회 현안보고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정 애널리스트는 "다만 시장은 어차피 통화정책 방향성 자체가 크게 바뀔 상황은 아니어서 기준금리 상당기간 동결될 것이라는 인식이 있어 단기 저점을 확인하고 다시 박스권 레인지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며 "현물쪽에서도 바이백에 이어 저가매수가 나타날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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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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