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병주 前 대우 사장 "대우브랜드는 국가자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장병주 세계경영연구회 회장(전 ㈜대우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호텔에서 열리는 대우그룹 창립 43주년 기념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브랜드는 국가자산”이라며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대우브랜드와 대우 정신은 대우그룹 임직원들이 노력해서 이뤄낸 것”이라며 “특정 지역에서는 여전히 대우브랜드로 비즈니스도 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우 브랜드를 버리는 것은 아깝다”고 덧붙였다.
대우자동차판매 문제와 관련해 장 회장은 “아쉽지만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면서 “GM대우차 뿐만 아니라 버스·트럭·외제차 판매도 진행 중이며, 건설 브랜드도 있으니 역량을 키우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