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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신장용 수원시장 예비후보 “성공해보지 못한 사람, 수원변화 이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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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장 경선방식 ‘국민참여경선’ 확정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신장용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2일 국민참여경선 방식 결정에 대해 “당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수원시장 경선방식을 국민참여경선으로 확정했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당원의 한사람으로써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당의 의견에 따르겠다”며 “흘러간 인물, 성공해보지 못한 사람들로는 수원의 변화를 이끌 수 없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또 “광역시급 110만 도시 수원이 세계 일류도시, 경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본 경쟁력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성공을 맛 본 사람만이 성공신화를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경제를 아는 사람, 정당 및 기업경영 경험이 있는 사람이야 말로 노쇠하고 침체된 수원을 행복하고 잘 사는 도시로 확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공천신청자가 경선방식을 정하는 심판의 역할을 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무능하고 비리로 얼룩진 일당 독주의 한나라당의 수원 살림살이를 위대한 수원시민들과 함께 심판하겠다”며 “성공 CEO 노하우, 풍부한 정치경험, 열정과 패기로 거꾸로 가는 수원의 16년을 바로잡아 수원의 변화, 경기도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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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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