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천안, ‘올 기업유치 문제 없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월까지 28개 이끌어 …투자유치전담팀 강화 등 수도권 공략 나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올 천안시의 기업유치가 순항하고 있다.

천안시는 17일 올해 250개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세운 가운데 오산의 LCD기판용 필름제조업체인 ㈜경우피엔에스 등 2월 기준으로 28개의 기업을 끌어왔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의 100인 이상 기업 19개를 대상으로 집중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분양예정인 제5산업단지와 풍세산업단지, 제3산업단지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함께 수도권 및 신도시지역기업의 이전 및 투자계획을 조사해 효과적인 유치방안을 세울 예정이다.

이밖에 천안시에 입주한 외국기업관리와 새 외국자본투자기업을 찾아내고 충남도, 코트라 등과 협조체제를 만들어 시너지효과를 낼 계획이다.
기업지원을 위해선 기업유치진흥기금 200억 원을 연차적으로 풀고 다른 시·도에서 들어오는 대규모 투자기업 지원도 늘릴 예정이다.

기업입지를 위한 지구단위계획도 10개월에서 6개월 안으로 줄이는 등 행정적 혜택도 줄 방침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