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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10년 4-6 대차잔고 석달만 사상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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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RP계정 담보채권 맞추기용 vs 직매입 대상종목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382,0";$no="20100129111212999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잔존 4년짜리 국고10년 4-6의 대차잔고가 석달만에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28일 4-6의 대차량이 1조6613억300만원이 늘어난 2조2194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3일 2조1036억6100만원을 웃도는 수치다.
복수의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금리관련 요인보다는 상당부문이 하루짜리 RP자금 때문으로 증권사 RP계정에서 자금이 드나든는 것과 담보채권을 맞추기 위한 용도로 이용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복수의 채권시장 참여자는 “직매입 대상종목인데다 4-6이 고평가라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다”면서도 “대차후 매도할수도 있지만 이 경우 향후 물건구하기도 쉽지 않아 언뜻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채권시장 관계자는 “확실치 않지만 누군가 자금이 필요했었던 것같다.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곳에서 물건을 맡기고 자금을 빌린 것같다”며 “어제 증권사들의 자금이 말린바 있다. 반면 은행들은 자금이 남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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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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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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