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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10년 4-6 대차잔고 왜 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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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RP계정 or 담보채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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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잔존 4년짜리 국고10년 4-6의 대차잔고가 크게 늘었다.

2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26일 기준 4-6의 대차량이 2167억900만원이 늘어난 6515억5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날 대차잔고 증가량인 2871억900만원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다. 그간 4-6의 대차잔고는 18일 1조1457억8700만원을 기록한 후 감소추세에 있어왔다.
한 채권시장 참여자는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가끔씩 비지표물로 대차가 몇천억원씩 늘었다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며 “상당부문이 하루짜리 RP자금 때문으로 증권사 RP계정에서 자금이 드나든는 것과 담보채권을 맞추기 위한 용도로 이용된다”고 전했다.

복수의 또 다른 채권시장 참가자도 “시중에 잘 유통이 되지않는 물건이라 잘모르겠다. 자금관련한 것이라고만 들었다”며 “시장에 영향주는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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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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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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