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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산불진화전문기관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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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관리본부, 산림항공안전 등 3대 전략과제·5대 실행과제 추진…26일 토론회서 다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가 올해를 ‘세계 최고 산불진화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는 해’로 정하고 토론회를 여느 등 결속을 다지고 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26일 낮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선진 산림항공 토론회’를 열고 산불진화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졌다.
정광수 산림청장 등 30명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산림항공관리본부는 ‘녹색성장을 앞서 이끄는 선진산림항공’을 비전으로 내세워 ▲산림항공안전의 정착화 ▲산림강국을 위한 항공 본연 업무의 전문화 ▲산림항공 고객만족을 위한 내?외부 역량강화란 3대 전략과제와 5대 실행과제를 적극 풀어가기로 했다.

선진화된 항공안전시스템을 갖춰 세계 최고의 산불진화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소통’과 ‘공유’를 통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리도록 발판을 다지기로 한 것이다.

정광수 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 헬기가동률 유지와 산불이 났을 때 초동진화, 산불대응태세에 철저를 기해 달라”면서 작은 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조종, 정비 등의 노하우를 담은 간행물을 펴내 새로 들어온 직원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토론회에선 새해 산림정책 주요 내용 소개에 이어 산림항공관리본부의 업무계획을 바탕으로 한 현안에 대해 토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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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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