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와 ‘숲속의 요리이야기’ 펴내 청정임산물 조리법 소개
산림청은 22일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을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요리법 안내서 ‘숲속의 요리 이야기’를 발간, 신토불이 임산물 소비촉진에 나섰다.
또 조상들이 먹어오던 산나물, 수실류 등을 활용해 현대인들 기호와 입맛을 고려한 요리법과 한식 세계화에 따른 외국인의 입맛도 감안해 만들어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청정임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복원(또는 재발견)해 한식요리 및 간식요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이번 책은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제작했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한식과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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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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