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30개 대기업 50여명 임직원 참석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법무법인 화우 소속 화우연수원은 30일 독립국가연합(CIS)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을 위한 'CIS국가 진출 법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한칠 화우 러시아 변호사는 '우즈베키스탄의 투자 법률 환경' 이란 주제로 우즈베키스탄 회사설립ㆍ각종 법률제도ㆍ분쟁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러시아 전문가'로 통하는 김 변호사는 화우가 2008년 1월 우즈베키스탄 수도에 설립한 타쉬겐트 사무소 소장으로 우즈베키스탄 변호사 3명 및 서울 본사의 중앙아시아팀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CIS 국가 투자와 관련한 활발한 법률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화우연수원은 ▲M&A(금융기관 및 일반기업) ▲CIS국가에서의 부동산개발(금융기관ㆍ건설사ㆍ시행사) ▲자원개발(해외자원개발 관련기업) ▲제조업 등 기존의 법인 고객 및 CIS 국가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기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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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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