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증수 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 본부장 취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장중심 운영, 윤리의식, 투명성 제고할 터”…‘조직안정, 화합’ 속 경영목표 달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성증수(53)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 본부장이 5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성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본부 중점 추진과제를 조직의 안정과 화합에 두고 이를 위해 다양한 융합프로그램을 개발, 조직을 하나로 묶어 가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열린 생각 ▲국민중심의 경영 ▲지속적인 경영개혁 ▲미래사업 육성 등 4대 경영방침을 성실히 실천할 것”이라면서 “본부를 현장중심으로 크게 바꾸고 윤리의식과 투명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또 보금자리주택건설, 4대강 살리기, R&D특구 등 산업단지건설사업, 도안신도시사업, 도청이전건설사업 등 매머드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하겠다며 전체 직원들이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 본부장은 “전 직원이 새 맘으로 새롭게 출발, 올곧은 국민기업으로 거듭 태어나는데 한줌의 밀알이 되자”면서 “우리 앞에 놓인 최우선과제가 조직안정과 화합인 만큼 직원들이 보여준 저력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맡은 바 소명을 차질 없이 해나가자”고 주문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