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0수시]숭실대, 논술강화·수능최저기준 폐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숭실대는 수시 1차 및 수시 2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포함 전체 1304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인 글로벌인재전형을 통해 114명(정원내)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공인된 일정 성적 이상을 획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3배수를 선발하고, 2차에서 1차 서류전형 성적과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는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숭실대는 수시 1차 일반학생 Ⅰ전형에서 학생부로 7배수 선발한후 2단계에서 논술(50%)과 학생부(50%)을 통해 다단계로 선발하고, 수시 2차 일반학생 Ⅱ 전형에서는 학생부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논술을 30%에서 50%로 강화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고, 수시 2차에서는 자격기준 폐지와 더불어 2009학년도보다 완화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숭실대는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 모집인원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하면서, 정시 모집인원을 60%에서 50%로 축소했다. 또 문학특기자와 IT특기자,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의 경우 논술 대신에 면접고사로 선발 방식에 변화를 줬다.
이와는 별도로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들이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과 특기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에 부분 참여키로 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