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쌍용차 노사, 밤샘 협상 진행 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쌍용차 노사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쌍용차 노사는 30일 오전 9시10분부터 1차 교섭을 시작해 이날 밤 10시부터 시작된 3차 교섭에서도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 31일 오전 1시20분 무렵 새벽 교섭을 잠시 중단한 노사는 오전 4시부터 다시 회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측은 정리해고자 구제 방안을 두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전날 오후부터는 무급휴직 및 희망퇴직, 영업직 전환, 협력업체 채용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앞서 박영태 쌍용차 법정관리인은 "노든 사든 죽어야 회사가 산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문제 해결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