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뱃속의 아기가 사라졌어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재 임신 중인 톱모델 지젤 번천(29)의 섹시한 광고 화보에서 살짝 불어 오른 배는 살짝 지워졌다고.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의 번천은 내년 초 출산하게 된다. 배는 이미 약간 불어 오른 상태.
지난달 임신 사실이 알려진 이래 이번에 처음 찍은 광고 사진은 유명 트렌치코트 업체인 런던 포그를 위한 것이다. 런던 포그는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불어 오르는 그의 배를 포샵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몸에 트렌치코트만 달랑 걸친 번천의 모습에서 임신 사실은 전혀 눈치 챌 수 없다. 사진에 손댔다고 털어놓은 런던 포그의 다리 마더 대변인은 "살짝 불어 오른 번천의 배가 매우 섹시했다"고.

번천에게는 2세가 채 안 된 의붓아들 잭이 있다. 남편인 프로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가 전처와 낳은 아들이다.
번천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브래디는 지난 2월 26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4월 4일 코스타리카에 있는 번천의 저택에서 친지 등 하객 25명만 초대한 가운데 다시 결혼식을 거행했다.

번천의 임신 사실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달 연예잡지 피플을 통해서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포토] 광화문앞 의정부터 임시개방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